뉴질랜드 로투루아에 미래형 무공해 운송수단이 등장해 관광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별도의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고 사람의 힘만을 이용해 달리는 자전거형 모노레일 '슈윕'(Shweeb)은 양털깎기쇼로 유명한
애그로돔 벤처의 놀이 기구로 운행 중입니다.
슈윕은 투명한 캡슐 안에 들어가 누운 상태로 자전거와 비슷한 페달을 밟아 움직이게 되며, 각각의 길이가 200미터인 두 개의 레일 서킷을 달립니다. 지면으로부터 높이는 2~4미터 정도되며 최고 속도는 자전거보다 훨씬 빠른 시속 45km까지 달한다고 하네요.
특히 오르막길에는 7단 기어를 이용해 힘을 크게 들이지 않고 올라갈 수 있고,
놀이 기구의 특성상 최대 4명까지 옆 레일과 달리기 경주를 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타보신 분들 계시나요?
우리 집 아이들은 오전에 루지(Luge)타고,, 오후엔 이것 타자고 그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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