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만11세 이하 학생이 혼자서 유학하는 법

뉴질랜드에서 혼자 유학이 가능한 나이, 즉 이민성에서 학생비자를 받아 학교에 입학하게 되는 최소 나이는 만11세입니다.  뉴질랜드인 가정 홈스테이(주로 학교선정,관리. 주당 평균 $200) 입주 또는 한국인 가정에서 홈스테이(주당 보통 $350-$400)에서 지내게 됩니다.

 

그렇다면 만11세가 안되는 학생들 중에서 혼자서 조기유학을 하고 싶은 경우 방법은 아래와 같이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최소한 만10세6개월은 지나고, 뉴질랜드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에 입학하게 되면 혼자서 유학이 가능합니다. 홈스테이는 키위 집이든, 한국인집이든 선택 가능합니다. 

 

둘째,  3개월 미만의 조기유학은 학생비자 없이 타우랑가 지역 초등학교에서 공부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뉴질랜드는 첫 입국시 한국인들에게 3개월짜리 관광비자를 공항에서 발급해줍니다. 이 관광비자 기간 동안 - 물론 학교 입학을 원하면 무조건 학생비자를 먼저 취득하라는 것이 이민성과 교육부 지침입니다만 - 일부 초등학교에서 학생비자 없이 3개월짜리 관광비자로 학교 입학을 허가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셋째,  기숙사형 학교가 있습니다.

뉴질랜드 교육부로부터 유학생 관리에 관한 허가를 받은 기숙사가 있는 학교면 만11세 미만도 혼자서 유학이 가능합니다.

 

 1. 해밀턴에 있는 Southwell 학교입니다.  만9세(Year4)부터 학교 기숙사에 입학을 하게 되면 혼자서도 유학이 가능합니다만 반드시 가디언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 서덜 학교에 대한 정보는 카페에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2. 뉴질랜드 수도인 웰링턴의 사무엘 호스텔(한국인 운영 기숙사, 교육부로부터 승인된 호스텔) 입주와

웰링턴 지역 공립학교에 입학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만9세부터 혼자 유학이 가능합니다.  저희가 웰링턴의 공립 학교와 호스텔 입주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인터넷 전화 070 8241 4671로 전화주시면 자세하게 의논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