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살아가기/타우랑가 생활 정보

타우랑가 다민족협회- 한인 커뮤니티 공청회 - 7월2일(목)

Robin-Hugh 2009. 6. 29. 18:31

<타우랑가 한인 장로교회 소식>

 

뉴질랜드 타우랑가 다민족 협회(Tauranga Regional Ethnic Council) 회장인 에바(Eva)께서 참석,

타우랑가 지역 한인 커뮤니티들의 요구 사항, 또는 여러 의견들을 수렴하여 반영하고자 하는 모임을 마련했습니다.

 

뉴질랜드 소수민족부에서 추진중인 소수민족 지원 정책 개발과 기금 투자, 예산 배정 등을 위해 마련된 공청회입니다.

이번에 제안되는 한인 커뮤니티의 건의, 요구

- 교민 자녀들을 위한 한국어 학교 설립,

- 한국인의 날 제정과 한국 문화 행사 조직

- 타우랑가 한인회 건립

- 한국인 학부모님들을 위한 다양한 영어 교실 지원

- 초기 이민자들을 위한 한국어 랭귀지라인 (통역 서비스) 확충 등  

 

뉴질랜드 정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좋은 제안, 건의를 모색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누구든지 좋은 의견이나 뜻을 개진하시고자 하는 분들은 많은 참석 바랍니다. 

(영어 통역자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시 : 7월 2일(목) 오전 10시
✥ 장소 : St. Peter's Church 라운지 홀 (다과 준비 되어 있습니다).
✥ 대상 : 타우랑가 내에 거주하는 한인 누구나
✥ 주최 : 타우랑가 한인 장로교회 & Tauranga Ethnic Counc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