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 선생님과 학원을 벌써 2년정도 다녔다면 현지 학교에 입학해서 적응하고, 학교 수업을 따라가는데 크게 무리가 없을 것으로 생각하고요, 특히 어린 나이의 자녀들은 영어를 빠르게 흡수한다고 합니다.
특히 학교마다 외국 유학생들을 위한 영어보충수업(ESOL)이 잘 운영되고 있으니 최소 3-6개월정도면 같은 또래 나이의 뉴질랜드 아이들과 학력에서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뉴질랜드 공립, 사립 학교 수준은 거의 평준화되어 있고요,
타우랑가 경우 한반에 유학생 1명씩만 배정하므로 아이들이 빨리 친구를 사귀고,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영어, 수학 등 학과목에 대한 수업 뿐만 아니라 중학교(인터미디어트)부터 미술,음악,과학,기술(요리.목공,금속공예,섬유)까지
다양한 실습 시설을 자랑합니다. 창의력을 위한 교육에 가장 열성을 보이면서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고요,
건강한 신체발달을 위해 체육, 스포츠 활동에도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단기 어학연수 경험이 없이 처음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유학와서 학교를 다니는 어린 학생들 표정이 매우 밝고요,
외국의 편안하고 아름다운 자연 환경, 교육환경 속에서 여러가지 다양한 경험, 체험도 할 수 있으니 재밌어합니다.
카페 내용 많이많이 보시면서 찾아보시기 바라고요.
더 궁금한 것은 다시 문의주시면 바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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