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타우랑가 지역 각 고등학교 시험 NCEA 결과 발표돼
아콰이나스 칼리지, 전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신흥 명문으로 부상!
예년보다 많은 학생들이 NCEA levels 1, 2, 3에 걸쳐 학력 인증을 받았고, 일부 학교 경우 탁월한 성적을 거뒀다.
올해부터 학교 전체 재학생 대비 합격률이 아닌 NCEA 시험 응시생 대비 합격률로 집계된 올 각종 기록은 보다 객관적이며 정확성이 높아진 것으로 평가된다.
뉴질랜드 타우랑가 지역 학교 중 2008년말 NCEA 시험에서 전반적 최우수 성적을 거둔 것은 준사립(state-integrated) 카톨릭 스쿨인 아콰이나스 칼리지(Aquinas College)로 웨스턴베이 8개 세컨더리 학교 중 톱으로 밝혀졌다.
아콰이나스 칼리지는 NCEA Level1에 합격한 Year11 학생과 레벨 2에 합격한 Year12 학생 퍼센티지에서 1위를 기록했다. 레벨1 합격률 93.5%, 레벨2 합격률 97%, 레벨 3 합격률 78.6%로 집계됐다. 또한 대학입학 학력(university entrance)을 취득한 Year13 학생 퍼센티지도 80.4%로 제일 높았다.
타우랑가 걸스 칼리지는 NCEA 레벨 3에 합격한 Year13 학생 퍼센티지에서 최고였고, 또한 과목별 엑셀런스(최우수) 성적을 받은 Year11 학생들 퍼센티지도 제일 높았다.
카티카티 칼리지는 NCEA 시험에 응시했던 YEAR12, Year13 학생 대비 엑설런스 학점을 제일 많이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오투모에타이 칼리지도 전반적으로 NCEA 전 레벨에 걸쳐 전국 평균 이상의 매우 우수한 성적과 대입 합격률을 기록했다.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 경우 지난 연말 NCEA 시험에서 약간 저조한 성적을 보였는데 이 같은 결과는 다른 학교와 달리 1년 먼저 Year12에 조기 대학 입학 자격을 취득한 학생들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티 푸키 칼리지 측은 NCEA 시험 결과는 단순한 하나의 평가 기준일 뿐 모든 것의 대변하지는 않는다고 말하면서 학생들 개개인의 요구에 부합되는 교육, 그리고 장래 진로에 중점을 둔 교육을 위해 학교 자체 청소년 취업 인턴제 등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아콰이나스 칼리지 브렌단 스콜롬 교장은 “학교 등급 Decile 9의 사립학교로서 타우랑가에서 최고의 NCEA 합격률은 매우 당연한 결과지만 매우 반갑다”고 평가했다.
타우랑가 걸스 칼리지 폴린 코웬 교장은 학교에서 제공하는 매우 광범위한 방과후 활동 중에도 이렇게 높은 NCEA 합격률을 보인 것은 매우 기쁜 일이라고 말했다.
기독교 사립인 베들레햄 칼리지( Decile 9)의 커리큘럼 학장인 스튜어트 매너씨는 올 해 결과는 작년에 비해 약간 떨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흡족할 만한 수준이며, 학생들에게 좋은 도전임에 틀림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자료: BOP Times>
*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위치한 아콰이나스 칼리지 2010년 입학 수속 중입니다.
문의: 한국에서 시내전화 요금의 인터넷 전화 070 8241 4671 , 이메일 htt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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