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조기유학 가족 학부모님들을 위한 Tauranga Ethnic Council 주관 무료 영어 교실이
5월1일(금요일)부터 시작됩니다.
매주 금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주 1회, 2시간씩 열리게 됩니다.
강의실 장소: 17번가 히스토릭 빌리지 내 Ethnic Council
5월1일(금요일) 오전 9시20분까지 17번가 Historic Village 앞에서 만나 강의실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강의는 생활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영어 회화 중심으로 됩니다.
생활영어 교실 강사는 히스토릭 빌리지 안에서 타우랑가 자원봉사자협회를 운영하시는 타냐씨가 맡게 됩니다.
영어 수준이 향상되면 여러 자원 봉사에도 함께 참가하실 수 있는 기회도 생기게 될 것입니다.
또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Ethnic Council에서 타우랑가 지역 이민자 여성들을 위한 수예 공예교실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런 친목 모임에도 참가하셔서 세계 각국의 여성들과 친목을 다져보시는 것도 영어 실력을 늘리는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이번에 개설되는 무료 영어 교실을 위해 타우랑가 한인 교민 사업체를 대상으로 Ethnic Council 운영 기부금을 모금하고 있습니다. 저희 신문사에서도 후원합니다. 후원에 관심있는 교민 업체들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더욱 자세한 안내는 타우랑가 신문사/유학원 07 571 0488 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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