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국민당 정부가 개인소득 세율(Income tax rates)을 조정한 세금 감면과 키위 세이버 프로그램 축소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에 따르면 내년 4월 1일부터는 연간 소득이 1만4000 달러 이하일 경우 소득세율을 12.5%를 적용하고 1만4000~4만8000 달러까지는 21%의 세율을 적용한다. 또 4만8000~7만 달러는 33%를, 7만 달러 이상은 38%의 세율을 적용한다.
한편 정부는 2010년 4월 1일부터는 21%이 세율을 적용 받는 대상을 연간 소득 5만 달러까지 확대하고 7만 달러 이상의 고소득자의 세율을 38%에서 1% 인하한다.
정부는 이번 세금감면으로 부족한 세원 마련을 위해 KiwiSaver 프로그램을 대폭 축소할 예정이다. <선데이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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