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에 관한 13가지 답변 내용

 지금 딱 밤12시로 바뀌었습니다만 자세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1. 저도 외국에서 사는 한국 사람이니 너무 믿지 마시고요^^ 

    그래도 저는 타우랑가로 오시는 분들 믿습니다!

 

2. 타우랑가 다른 학교(예; 셀린릿지 등)에 Term3 입학 하기 위해선 보통 내년 3-4월쯤이 좋을 듯 합니다만…

 세인트 메리 초등학교는 그 때 귀국하는, 빠지는 학생이 없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일단은 학교 입학신청을 올해 말까지 해두시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세인트 메리 초등학교에서는 카톨릭 세례를 받지 않아도 되고요. 유학생들의 종교적 성향도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3. 학비는 1년치씩 납입하게 됩니다. 비자 최장 기간이 1년 단위이기 때문에요.

 1년치 학비 납입 à 1년짜리 비자 취득 à 다시 1년 학비 납입 -> 다시 비자 취득입니다. 

 추가 비용은 비자 신청비 (학생비자 $200, 어른 $130 또는 $260)입니다.

 

4. 한국 출발전에 가능한 영어 공부 많이 하시는 것이 좋겠죠.

작은아이도 영어 알파벳은 떼고 오시는 것이 학교 초기 적응을 위해서도 좋겠습니다.

큰 아이 경우엔 읽기 위주(우선 쉽게요), 읽으면서 말하는 것을 집중적으로 시켜보세요.

 

 5. 주택 관련,,, 방2개 짜리도 있습니다. 요즘 가장 저렴한 것은 $250 내외입니다.

 게이트가 있는 공동단지(관리인 상주)가 있습니다. 방3개짜리가 보통 $350(신축 경우) 정도 합니다.

집 렌트시 보증금(Bond)는 3주치를 정부기관에 예치하게 됩니다.

나중에 전출시 수리할 것, 청소비용이 추가로 들지 않는다면 그대로 세입자에게 돌아가게 됩니다.  

 

6. 예..지난 7월부터 시작한 학생들이 있습니다. 아마 그 때도 귀국세일 하시는 댁이 있을 것입니다.

 

 7. 플루트 개인과외 가능합니다. 시간당 $30 – 40 내외.

 

8. 동네마다 축구 클럽 많습니다. 겨울시즌 시작인 4월부터 시작하게 되는데요. 아마 6월쯤에 입국하시면 이미 나이별 축구팀이 모두 짜여진 상태니까 중간에 입단하기는 힘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다음해 4월에 가입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수영은 여름철마다 학교에서 의무교육합니다. 그 밖에도 동네 수영장에서 레슨을 1년 내내 받을 수 있습니다. 자유형한다면… 여기 도착해서 계속 이어가도 괜찮을 듯합니다. 출국에 앞서 영어 공부에 좀 더 시간을 쓰시는 것을 추천!

 

9. 입국시 초기 비용은 글쎄요..  대충 계산해보시면 나올 것입니다. 자동차와 살림살이 구입비와 집 렌트와 3주 보증금 정도면

1만불 -1만5천불(한화 약 1천만원) 안팎이 될 것입니다.

 

10, 비자 신청할 때 현지 생활비 잔고는 입국시 갖고 오신 1만불- 1만5천불을 입금한 뒤 비자 신청용 잔고 증명서를 떼시고요, 바로 자동차 구입등에 사용하셔도 됩니다.

  

11. 저희가 조기유학 가족들에게 제공해 드리는 현지 초기 정착 서비스 수수료도 인상이 될지, 인하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현재는 한가족당NZ $????입니다.

 

12. 한국에서 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여러 서류 작업이 조금 복잡합니다. 물론 하실 수도 있고요. 요즘은 신체검사만 한국에서 받고 입국하시면 저희가 다 해드리니까 대부분 그렇게 하십니다. 왕복 항공권 경우 잘 구하시면 편도요금 밖에 안되는 저렴한 할인 경유편 왕복항공권을 구하실 수 있고요(귀국표는 버림). 직항(대한항공) 경우 비자를 취득하신 뒤에 환불 받을 실 수 있습니다.

 

 13. 인터넷폰 070 여기에서도 잘 됩니다. 많이 쓰고 계십니다. 비용이 더 들어가는 것 없습니다.

 

손가락이 굳어졌네요..ㅎㅎ

지금은 12시 30분입니다.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