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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야생 범고래떼(Orca)를 만나다!

Robin-Hugh 2008. 9. 7. 00:55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살면서 가장 큰 행운은 이런 장관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범고래떼입니다.  오르카(Orca)라고 많이 불리고 있으며, 영어로는  killer Whale 이라고도 합니다.

바로 눈앞에서 지나가는 모습이 얼마나 덩치가 큰 놈들인지, 반짝이는 피부며...

한마디로 경이 그 자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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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눈앞에 이런 장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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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우랑가에서 약 30분 북쪽 해안가의 와이히(Wailhi)해변과 보웬타운 (Bowentown)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중이었습니다. 봄날 파란 하늘과 따뜻해진 햇볕을 즐기려는 하반기 가족회원 30여명과 함께 한 나들이였는데요. 

아이들 탄성을 지르고요, 사진 찍은 것 서로 나눠보면서요,  평생 잊지 못할 추억거리를 하나 더 보탰습니다.

 

 

얼마전 신문에 타우랑가 시내 바로 앞에 아침 일찍 조정 훈련을 하러 나간 선수들 앞에

오르카가 점프를 하면서 온갖 쇼를 했다는 기사와 함께 사진을 올려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작년엔 보트를 타고 나가서 돌고래떼를 만나 탄성을 지르면서 함께 봤던 기억도 있고요.

마운트 망가누이 해변에서 낚시를 하다 블루펭귄 몇마리가 정말 귀엽게 왔다갔다 노는 것도 봤습니다.

 

 

정말 멋진 녀석들이었고요,

잊지 못할 장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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