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각 학교에서 Term3를 맞아 또 학생별 학부모 상담 시간 배정표가 사무실에 도착해서...
살펴보니 제법 학생들이 많아졌네요.
칼리지 경우엔 내년 2009년 과목 선정을 위한 학부모 상담이 진행이 되고 있고요.
저는 셀린릿지 초등학교에 이틀간 다녀왔습니다.
담임 선생님들과 ESOL 선생님들의 한결 같은 말씀은 이렇습니다.
"6개월동안의 영어 향상 속도를 보면 정말 놀랄만하다"
"이 학생이 우리 반에 있는 것이 너무 기쁘고, 즐겁다"
"담임선생님과 만나 이야기 하고 싶으면 방과후 언제라도, 무엇이든 말씀해달라"
어떤 선생님은 부모님과 함께 오는 학생을 깜짝 놀래주시기 위해서
"칭찬"도 아껴두신 분들도 계셨고요,
학부모님들이 어떻게 집에서 숙제를 도와줄까 물음에,,, 집에서 연습할 수 있는 공부장도 새로 내주십니다.
이래저래 기분이 좋고, 보람에 찬 이틀였습니다.
한국 부모님들 너무 장하십니다~~~~~
모두 올림픽 금메달 후보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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