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최대 도시 오클랜드라면 학부모님들에게 편리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다만, 저희가 타우랑가를 추천하는 이유는 영어가 아니면 안되는 불편함(부모님과 학생들 모두에게)을 감수하더라도,
아이들에게 좀더 영어 배우기 좋은 환경(한국인들이 적은), 또 뉴질랜드다운 자연환경, 영어가 아니면 안되는 도시로 타우랑가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타우랑가에서 학부모님들이 학생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주당 $340정도(풀타임, 3개월이상 등록시)가 들어가는 어학원에 입학을 하셔야 됩니다. 가족 모두가 동반하실 경우 어머님은 가디언 비자, 그리고 아버님 경우 최대 9개월까지는 관광비자로 계실 수 있고요, 다음에 어학원에 등록해 학생비자를 받으셔야 동반 체류가능하십니다.
2009년초에 유학생 입학이 가능한 타우랑가 지역의 초등학교는 6개입니다. 공립과 사립이 있고요.
자녀들의 성격과 부모님들이 원하시는 것(가령 공립은 좀 편하고 자유롭고요, 사립은 조금 딱딱하다거나, 그나름의 장점이 있고요) 에 따라 초등학교 선정을 하게 됩니다.
또, 올해 2008년에 모든 초등학교의 유학생 정원이 거의 꽉 찬 상태로 한 초등학교당 최대 10여명선에 머물고 있습니다.
따라서 올해말에 귀국하는 학생들로 인해 생기는 빈자리가 생겨야만 2009년에 입학을 시킬수 있지 않을까도 생각됩니다.
초등학교 유학생 정원이라면, 아직까지는 거의 모든 학교에서 대부분 한반에 한명씩 유학생을 배정시키기 때문에요,
2000년초에 조기유학을 계획하시는 초등학생 학부모님 경우 요즘부터 입학 대기 신청을 하고 계십니다.
또, 올해 Year6에 다니는 학생들의 학부모님들도 내년초 인터미디어트 Year7으로 진학을 시키거나,
칼리지 Year9으로 진학하는 자녀들이 있는 경우에도 가능한 서둘러 원하시는 학교에 입학 신청해두어야 될 것입니다.
집 렌트 관련,
타우랑가에 원룸 형태는 매우 드물고요, 투룸이든 3베드룸이든 크기 보다는 주택의 상태에 따라 주당 렌트가격이 달라집니다. 가령 2베드룸이라도 신축이면 $300 정도 되고요, 3베드룸이라도 오래된 주택이라면 $300 에 입주하실 수도 있습니다.
렌트비로 한달 얼마를 지출하실 것인지가 중요합니다. 월세의 형태는 없습니다만 주당 렌트비를 4주 단위로 납부하실수도 있습니다.
학부모님들의 아르바이트 관련,
현지에서 공부하시면서 (관광비자는 원래 취업이 안됩니담나,,,, ), 아르바이트는 가능합니다.
오클랜드보다 일자리는 적을 것이지만 요즘 아르바이트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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