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일주일동안 마운트 망가누이의 승마클럽에 참여했던 아이들 모습입니다.
처음엔 말 닦고, 털 관리해주기조차 어색하고, 말 안장 올리지도 못하면서 무서워하던 아이들인데요.
5일만에 여러 손질도 능숙해졌고, 넓은 초원에서 말과 같이 호흡하며 운동하고,
이런 동물들과 친하게 애정을 나누는 모습도 참 보기 좋습니다.
유진이는 매일 아침 자기 말한테 준다며 당근 열심히 썰어 갖고 다녔고요,
우령이와 재훈이도 이제 제법 자세가 나옵니다.
파란 하늘과 흰구름 아래, 말과 함께 방학을 보람차게 보내는 아이들 보니까 더 예뻐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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