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골프/뉴질랜드 여행

뉴질랜드 타우랑가를 사진으로 소개

Robin-Hugh 2007. 8. 23. 04:13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키위 프루츠의 본고장.  우리에게 친숙한 제스프리(Zespri) 상표를 단 키위 대부분이 이 동네에서 생산됩니다. 그린 키위, 골프키위 정말 맛있습니다. 과수원, 농장에서의 수확철, 그리고 특히 포장(패킹)철에 한국의 워킹 홀리데이 젊은이들도 많이 모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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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 해안가 타우랑가와 내륙 해밀턴 지역을 나누는 카이마이 산(한국의 대관령쯤) 속에 자리잡은 맥라렌 폭포, 산정호수 공원입니다. 수많은 수목, 바베큐, 피크닉 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가을철엔 이렇게 멋진 단풍도 든답니다. 이 사진 보니까 카약 하나 장만해야겠네요. 바다로, 호수로....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타우랑가의 가장 큰 축제 중 하나인 몬태나 재즈 페스티벌 포스터입니다. 재즈와 맛난 요리, 와인 축제로 4월 부활절 연휴에 타우랑가는 전국에서 가족 단위로 모인 관광객, 여행객들로 북적이며 정말 활기찬 도시적 냄새도 맛볼 수 있고요... 재즈와 와인~~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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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랑가에서 열리는 가장 축 스포트 이벤트는 바로 타우랑가항(Port of Tauranga) 하프 아이언맨(철인3종) 대회 입니다.  멀리 웅장한 마우아오 산 아래 바다에서 수영 먼저 왕복하고요, 다음엔 산 아래를 한바퀴 돌면서 달리고요, 다음엔 멋진 해안을 따라 도로 사이클이 진행됩니다.

철인 3종, 마라톤, 바이크 애호가들에겐 이만큼 멋진 스포츠 천국 또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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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 오브 플렌티 - 타우랑가  투어리즘 웹사이트 간판 사진입니다.

여름 크리스마스 즈음 푸르고 푸른 하늘과 바다에... 붉고 붉은 꽃나무 포후투카와 꽃이 지천에 만발합니다.  파란색과 붉은색의 조화만큼 이곳 사람들 모두 시원하고 아름답게 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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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넓디 넓은 바다로 나가면 이렇게 돌고래와 함께 수영도 할 수 있고요.  바다 낚시는 어릴 때부터...

 

값싼 중국 제품(FTA협정의 덕인가요? 아니면 요즘 포름알데히드가 과다 검출되는 장난감, 어린이 의류 등이 말썽입니다만)은 웨어하우스, K-Mart 등 어디에서든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이죠!  

 

DIY(Do it Yourself) 민족이라 직접 조립해야 되는 책상, 가구 등에서부터, 집에서 휴즈 갈아끼우고, 잔디 깍고, 직접 고칠 일도 참 많습니다만 배우고 때로 익히면 좋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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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클랜드에서 타우랑가로 넘어오면서 이런 풍경이 시작되면 바로 여기가 과수 산업의 메카, 베이 오브 플렌티 - 타우랑가의 시작입니다.  키위 과수원은 찬바람을 막아주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렇게 높은 나무가 담을 쌓고 경계를 나누며 바람을 막아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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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 망가누이 서쪽 바다입니다. 이쪽은 파도가 없어 윈드서핑을 주로 하는 곳이고요.

동쪽 바다는 파도가 높아 서핑 해변입니다.  정말 멋지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