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위치한 셀린릿지 초등학교의 마켓 데이입니다.
지난 Term2 동안 반별로, 팀별로 가게를 만들고, 물건을 만들고, 기술을 연마하고, 오늘 드디어 시장을 여는 날입니다. 방과후 4시부터 6시까지 강당,교실 등에서 학부모들, 가족들이 모두 참가해
학교 자체 발행 신종화폐까지 환전을 하고, 팔아도 보고, 사보기도 하고요.
살아있는 생생한 경제 교육 현장이었습니다. 모든 물건들이 다 팔려서 나중엔 더 살것이 없더군요.
대단한 성공이었습니다. 이 시장에 참가한 한국 학생들과 가족들 사진 모음입니다.
헤어살롱을 다녀온 형조와
이제 2년반 유학을 마치고 귀국을 앞둔, 정말 많이 큰 쌍둥이 윤 앤 현... 그리고 알렉스...
왠 문신(타투)타령???
드뎌 오늘 만났습니다. 전화가 고장났나봐요....
진짜 발 디딜틈이 없을 정도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시장입니다. 1시간만에 모든 가게 물건 다 팔려버렸습니다.
가장 늦게 왔어도 잘 노는 재준
죠수아 동영상 찾아보세요. 2개가 더 있는데요. 원본으로 보내드릴께요. 워낙 활발하다 보니 무엇을 해도 잘 합니다.
샌드위치맨으로 변신한 덕승.
Room 17번 가게가 잠시 불경기인가봐요. 광고판 들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영업합니다.
여기도 형조...쏘시지는 다 팔려서 저는 먹어보지도 못했습니다. 맛있겠다~~
로빈과 휴는 오늘 배달된 축구 유니폼 입고 갔습니다. 엄마를 닮았는지 "ART SHOP"을 열었고, CEO를 맡았다고 하는데... 자기 물건 다 팔고나서 본격 쇼핑에 나섰습니다. 제일 먼저 찾은 곳은 문신해주고, 머리에 젤 발라주는 헤어살롱. 휴는 자기 통장에 들어있는 돈 다 꺼내 들고, 발바닥에 땀나도록 돌아다니며 충동 구매에 열심입니다. 엄마를 닮아서(?)...
드뎌 17반도 다 팔렸나봐요.
형조는 카메라만 보이면 저 약간 느끼한 미소(?) ... 남자 녀석이 정말 이쁘게 생겼거든요... 나중에 유명한 영화배우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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