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북섬 타우랑가의 파이스 파(아콰이나스 칼리지, 걸스칼리지, 그린파크초등학교와 인근)에 살며 장기 유학하셨던 이웃 집이 아쉽게도 7-8월에 귀국하시기로 결정하셨네요.
이 분들 집도 제가 잘 압니다. 모든 물건 상태 좋고요. 깨끗합니다. 한국에서 갖고 들어온 좋은 물건들도 많고 현지에서 추가로 구입한 물건도 많답니다. 날짜만 잘 맞춘다면 렌트집도 이어받아 이사 비용을 절감하실 수도 있고요.
정들었던 가시는 분들도 홀가분하게 떠날 수 있게, 또 새로 유학오시는 분들은 좀더 경제적으로, 편안하게 정착하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귀국세일 물건을 사진과 함께 올려드립니다.
자동차 사진은 따로 올려드리겠습니다. 또 한국 영창 피아노 등 큰 물건을 통째로 구입하기 부담스러우면 빼셔도 된다고 합니다.
영창 피아노(이 집 아들이 피아노를 정말 잘 칩니다)
29인치 텔레비젼과 스테레오. 비디오플레이어. 주방 용품
타우랑가에서 이런 일 참 드문 일인데요. 공교롭게 2가족이 한꺼번에 귀국하시게 됐네요.
관심있는 분들은 연락 주시면,
오고 가시는 분들이 서로 만족할 수 있게 최대한 가격을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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