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텀3 신입 가족들 모두 환영합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 학교에서 텀3부터 자녀들 조기유학 시작하는 신입 가족들 환영 모임이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유학원 사무실에 모여 조기유학 생활 오리엔테이션을 3시간에 걸쳐 마친 뒤에 - 아무리 말을 해도 부족한 느낌- 시내 1번가 Alimento 카페로 이동해서 입국 동기들끼리 인사도 나누고 친해지는 시간입니다.
커피 한잔씩이라도 같이, 이렇게 다같이 모이니 저도 보람도 있고 기쁜 날입니다.
올해 7월 학기에도 많이 가족들 오셨습니다. 올해만 벌써 몇 가족이 타우랑가에 늘었는지 - 시실 귀국하는 가족들도 연간 30여 가족은 되니- 눈에 띄게 달라진 것응 별로 없는 듯하기도 하다가도.. 계속 조금씩은 더 늘어나구나 싶다가도. ㅎㅎ
다른 선배 가족들도 마찬가지였지만-- 뉴질랜드 타우랑가, 여기까지 오시기 까지 많이 설레기도 하고, 걱정과 불안도 있었을테고, 어린 자녀들과 먼 길 오시느라 수고도 많으셨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앞으로 최소 2-3년씩 지내시게 될텐데요. 물론 더오래 계실 가족들도 많으시고.-- 모든 가족들이
보람도 있고, 아이들이나 부모님들에게도 각자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고 즐거웠던 날들로 알차게 채워지기를 바라겠습니다
여기 계시는 동안 저희 타우랑가유학원 직원들도 여라분들 곁에 계속 살고 있으니 오늘 다 해소되지 못한 궁금증, 불편한 점. 해결해야될 일, 저희가 도와드릴 일 있으면 무엇이든 편하게 연락주시고, 사무실도 "친정 집"처럼 자주 오시면서- 편안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항상 여러분 편입니다. 우리 어린 학생들 모두가 밝고 간강하게 잘 크면서 세상 제일 행복한 표정으로 웃는 모습 보는 것이 제일 큰 보람입니다.
저희가 더 달라고 하는 것은 한개도 없습니디. 오직 마음이면 됩니다. 큰 사고 없이 잘 살아주시기만 하면 고맙지요.
동기들과 조금씩 도와 가면서 , 우리 타우랑가유학원 전 직원들과 조금씩 더 친해지고- 또 같이 공동 협력하시면서
(이제 진짜로 한 배를 탄 식구들입니다)
뉴질랜드 라이프 스타일 , 타우랑가 학교 교육, 방과후 다양한 활동, 그리고 여유있고 편한 하루하루, 평생 잊지못할 아름답고 감동적인, 소중한 여행과 추억도 많이 쌓길 바라며 저희도 한결같이 곁에서 응원하겠습니다.
이번에 오신 한 가족, 한 가족 모두가 참 좋은 사람들, 멋진 분들이십니다: 저한텐 어느 동기들이나 매번 그럴게 획실하게 느껴집니다.
저를 한번도 만나지 않아도 굳게 믿어주시는 분들은 다 착하고 좋은 분들 같아요. 끼리끼리는 통하고 알아본다고 하나요? ㅎㅎ. 확실하게 이번에도 느낌 좋아요.
다시 한번 짐심으로 뉴질랜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