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오클랜드와 타우랑가를 오가는 시외버스, 국내선 항공, 공항 셔틀택시 등
예전에 유진.유민 어머님이 자세하게 소개해주셨던 마나버스 입니다.
타우랑가에서 오클랜드까지. 조금은 고급지게 - 와이파이 쓰면서 다닐 수 있는 시외버스인데요.
2층버스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2층 맨앞에 앉아서 오클랜드 당일로 다녀오시기 딱 좋다고 하시더군요.
맥도널드 햄버거로 점심을 떼우고 있을 때 바로 앞에 2층버스가 보이는네요.
타우랑가에서 오클랜드까지. 와가는 시외버스는 아래와 같이 여러가지 있습니다.
웹사이트에서 모두 티켓 예매 가능합니다. 지난번에 한 분은 네이키드 버스가 좋다고도 하시고요.
가장 많은 편수는 인터시티가 자주 다닙니다.
요금은 운이 좋으면 - 일찍 예매하면 걸릴수도 있는 $1 짜리부터 시작해서 보통 $10-$20 내외인듯.
타우랑가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타시면 오클랜드 시티센터 한복판 스카이 시티에 내릴 수 있습니다.
http://www.manabus.com/
http://nakedbus.com/nz/bus/
www.intercity.co.nz/
타우랑가에 국내선 공항이 있습니다.
오클랜드 국내선 공항과 타우랑가공항으로 여러 편수가 다닙니다.
국내선 비행기는 여권이 없어도 되고요.
예약을 일찍하면 할수록 저렴한 좌석을 구하기 쉽습니다.
편도 약 $120 - $250 정도
www.airnewzealand.com/
https://m.airnz.co.nz/
저가항공사인 제트스타(Jetstar)도 뉴질랜드 국내 북섬 여러 도시에 새로 취항하거나 편수를 확대했는데요.
이번에는 타우랑가는 빠졌습니다. 오클랜드와 너무 가까와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언젠가는 제트스타 (Jetstar) 저가 항공기도 타우랑가로 다니는 날이 있겠지요.
www.luxuryairportshuttles.co.nz/
오클랜드공항에서 타우랑가 댁까지 바로 이동하는 12인승 셔틀택시입니다.
타우랑가에서 물론 오클랜드공항까지도, (내 비행기 시간에 맞춰서 출발)하는 셔틀택시입니다.
성인 1명 편도 $95
타우랑가유학원으로 항공편만 알려주시면 예약해드리고 있어요.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요. 다시 한번 정리해드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