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절대로 후회하지 않을 결정을 해야 될 때?

Robin-Hugh 2014. 10. 20. 06:33

뉴질랜드 유학,조기유학을 - 진짜 어렵게 - 결정하고 그리고 이어지는  학교 선택, 집 선택 등 낯선 나라에서 새로운 생활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선택과 결정을 내려야될 것입니다.

거기에  자칫 일어나지도 않을 걱정까지 더해진다면 온갖 스트레스, 불안과 고민도 애초 예상보다 더 커질 듯합니다.  설레임과 기대를 넘어서 초조와 걱정으로 밤을 새는 경우도 생기겠지요.

 여허핑턴포스트 기사를 옮겨와봅니다.  미국의 허핑턴포스트지 기사를 한국어판으로 옮긴 내용에다 

이 기사에 붙여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오랫동안 많은 분들 만나면서 느끼는 점 한가지를 추가해드릴께요.

저희 타우랑가유학원에 믿고 맡겨주세요. 가능한 많이요.

그렇게 많은 선택과 결정을 맡겨주면 (예: "다 알아서 해주세요!") 저희가 대신 고민하고 심사숙고하면서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는 그저 편하게 마음 비우셔도 절대로 크게 손해보는 일 없습니다.  

왜냐면 저희는 여기서 모든 분들이 잘 살고, 편안해지기만을 바라기 때문입니다. 

나는 똑똑하니까  모든 결정을 내가 따져보면서 내리고 , 그 책임도 내가 전적으로 진다는 마음도 물론 좋습니다. 

하지만 낯선 나라, 새로운 환경에 대해서는 나보단 더 잘 알고 있는 경험자, 전문가들에게 얼마간의  선택과 결정을 위임하시는 것도 마음의 평화를 찾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래야  원래 각 가족들이 원하는 조기유학, 유학의 목적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시간과 여유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칫 5천원~ 1만원 아끼려는 마음 고생보다 그 시간에 한번 더 아이들과 밝은 표정으로, 행복한 모습으로 산책하고, 책도 함께 읽어보고,  맛있는 음식도 같이 만들어보는 여유를 갖는 것은 어떨까요?  이웃,친구들과 운동도 하면 더욱 좋겠지요.   

가능한 추천과 선택, 결정은 저희에게 많이 내맡겨주시고요.  아이들과 본인에게 더욱 행복해지기.   

제가 오늘  아침에 드는 바램입니다. 

 

살면서 절대로 후회하지 않을 결정이 있다면?

인생은 수많은 결정의 순간이 모여 만들어진다.

어디서 살지, 어떤 직업을 선택할지, 어떤 커피를 마실지 등등. 사소한 취향의 문제부터 진지한 진로문제까지 수많은 선택이 이어진다. 만약, 간단한 결정 혹은 반복적인 일을 결정하는 것이라면 쉬울 것이다. 살다 보면 새로운 상황을 맞이하고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그리고 때론 자신의 결정에 확신이 없어지고 스스로 좌절하거나 미래가 두려울 때가 있다.

 

2011 뉴욕타임스는 결정을 많이 내리는 사람들이 고통받는의사결정 증후군(Decision Fatigue)’에 대해 보도한 바 있다. , 결정을 많이 내릴수록 뇌를 지치게 만든다는 뜻이다.

 

이렇게 뇌의 손상을 우려하면서도 우리가 반드시 책임지고 내려야 할 결정들이 있다.

후회 없는 인생을 위한 가치 있는 결정 6가지를 아래에서 확인해 보자.

 

1. 행복해지는 길을 선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