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유학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유학하는 재인.주연이랑 함께
Robin-Hugh
2014. 7. 12. 07:01
뉴질랜드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에서 유학하고 있는 재인이랑 주연이.
모두 뉴질랜드 가정에서 홈스테이 하고 있는데요.
이번 방학 중에 학원에도 열심히 다니면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놀기도 잘합니다.
피자도 같이 먹고, 오늘은 김밥도 먹고.
한국 책도 읽고. 참 대견한 어린 학생들입니다.
재인이는 홈스테이 가족들과 함께 나와서 카운트다운 슈퍼마켓에서 시장을 보다가 버거킹에서 햄버거를 이미 먹었는데.. 김밥도 먹고 싶다고 하네요.
요즘 날씨 변덕이 심하네요.
스시 가게 바로 앞 바다 위에는 무지개도 떠 있는데요.
요 녀석들이 깔깔대면서 환하게 웃는 표정이 더 예쁘지요.
다음주에도 일주일간 방학이 더 이어집니다.
목요일 저녁에는 한국 농구대표팀과 뉴질랜드 국가대표팀 경기에 응원하러 가고요.
토요일에는 버스를 타고 ,,, 통가리로국립공원 내 스키장으로 눈썰매도 타고, 같이 놀러 간답니다.
신나는 방학이겠지요.